이미지 올리는 법을 몰라서 그러는데,
네이버 로고가 중절모 비스무리한 것에 날개가 달려 있지 않습니까?
모자에 날개가 달린 형상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르메스의 상징입니다.
네이버 로고를 보다가 언뜻 생각나서 그냥 재미로 올려봅니다.
뱀 두 마리가 서로 애무하며 동양의 용처럼 승천하는 형상의 지팡이,
그리고 날개가 달린 신발,
모자까지 더해서 헤르메스의 상징물이죠.
헤르메스는 중세 유럽의 연금술사의 상징이었기도 하고,
훗날 프리메이슨으로 이어지는 역할도 합니다.
단순한 음모론일 수도 있습니다만,
왜 굳이 네이버는 모자에 날개를 다는,
그런 이미지를 선택했을까요?
헤르메스 이미지를 차용하여 네이버는 누구와 누구를 연결, 교신하고 싶은 걸까요?
최소한 국민은 아닐 듯합니다.
갈수록 편협하고 난삽한 기사 편집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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