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4주차입니다.
자게에 글을 올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나 이렇게 한다라고 이야기해서 다른 사람에게 말했으므로 더 약속을 지키려는 의지를 만들고자 함입니다. ㅎㅎㅎ
5월 20일에 시작한 살빼기가 곧 한달이 되어가겠습니다.
처음처럼 늘 매일마다 운동하고 절식,금주를 하는 중입니다.
시작할 때 세운 계획은 한달에 4키로그램씩 3개월 꾸준히 감량하는 것이었습니다.
건강도 해치지않고 적당한 수준의 감량이라고 하시더군요.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감량이 힘들어지고 더 안빠지겠지만 말입니다.
4주차로 접어든 현재 체중은 정확히 4키로가 줄었습니다.
적당히 계획대로 진행중입니다.
지금처럼만 하면 늦어도 가을까지는 34사이즈 만들고 싶습니다.
아.벨트구멍 하나를 줄였습니다^^ ㅎㅎㅎ
처음엔 몸에 힘도 없고 다 죽을것만 같더니만 인제 적게 먹어도 버틸만해지더군요. 인제 조금식 적응이 되어가나봅니다.
술 못마시는게 제일 아쉽지만.
나중에 건강해지면 아주 가끔씩 한잔해야죠.
암튼.
술을 안마시니 성근님을 만나뵐 일이 없어졌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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