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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역을 맡은 악플러를 이해 해야 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6-13 11:55:52
추천수 0
조회수   1,178

제목

악마의 역을 맡은 악플러를 이해 해야 합니다.

글쓴이

이철우 [가입일자 : 2005-12-27]
내용
밤하늘에도..



크기와 모양과 성질이 다른 별들이 수없이 존재하듯,

음식이 제대로 맛을 내려면 달고,짜고,매운맛 등이

골고루 들어가야 하듯..



사람사는 세상,사람이 모이는 곳에도 리드,평범한 사람,

웃기는 사람,말썽 피우는 사람,착한사람,못된사람 등이

반드시 골고루 존재함을 이해해야 합니다.



결국 그것은 서로 다른 다양성들이 모여,가장 훌륭한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위한 신의 기획 입니다.



특히



어둠의 색깔이 더 진하고,작은 점이 전체에 비해 크기는 작아도

쉽게 눈에 띄어 전체를 흐리게 하듯...



부정적인-악마적인 요소는 일단은 소리와 시각적에서 요란하고

크게 보이도록 신이 프로그래밍 해 놓았습니다.



교통사고나 여러 사고가,극소수의 빗나간 사람들에 의해 거의

일어나며 이 극소수의 존재 때문에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계속 힘든 조심과 긴장과 불안을 가져야 하듯이...



결국



어둠과 같은 부정적인 것들도 빛과 선에 반드시 필요 하다는 겁니다.

그것들은 자신들의 희생(?)에 의해 좋고 훌륭한 것들과 비교를 통해

선과 훌륭함의 가치를 지켜 주고 가늠해 주는 바로미터 역활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이나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 가드래도

항상 일부의 적은 수의 악플러들이 존재 합니다.



그들은 탄생부터 신의 기획에 따라 어둠,부정,악의 역활을 담당 하도록

두뇌와 가슴이 설계된 존재 들 입니다.



그렇다고 그들을 무조건 미워하고 싫어 해서는 안됩니다.



극소수의 음주운전,정신이상자,난폭운전자가 존재 하므로

일반 운전자들이 더 운전에 조심하여,전체적으로 스스로의 생명과

가정의 불행을 줄일수 있게 되는 것처럼..



여기서도



일반 회원님들과 운영자님은



수천의 조회자분들 중 10여명 안팎의,바로 그 악마의 역활을 맡으신

분들의 악플에 대해 초연하게 받아 들이셔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이곳을 진정으로 해치는 나쁜 의도의 글과 지나친 자극,영향을

끼치는 글에 대한 테클글은 성질이 다르지만)



미꾸라지 한마리가 넓은 냇가를 온통 흐리듯이



극히 일부의 악플러들의 특징인.가시적으로 우선 전부로 착각을 주는

심리적으로 쉽게 빠져 들기 쉬운 그들의 특징과 행태에 대해 지혜로운

인식과 대처와 판단이 필요 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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