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좀 더워질듯합니다.
건강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들놈이 고3인지라 대학 선택에 관심이 많이 가는군요.
제가 공대를 나온지라 훌륭한 인제가 공대에 많이가서 이 나라 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허나 지금 저의 심정으로는 공대 보내기 싫습니다.
더구나 아들녀석 하는말이 지 학교 상위권 4%내의 좀 괜찮다 싶은 학생들이 공대 가 겠다는 애들이 없다는군요.
전부 의대니 경영대니 법대니 그리 선호 한다는군요.
어찌 이런 좋은 인제들을 공대로 가고싶어하는 마음을 사라지게 하였는지 아쉬울 따릅입니다.
이런 말 하기는 그렇치만 전국 성적 일등급 이내에 드는 인제들은 무조건 공대계열 학과로 보내서 이 나라 발전에 도움이 되게끔하면 안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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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평생을 보장해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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