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싫으면 미국 소고기 덜 사먹으면 되고...

똑같이... 돈안되는 트럭운전 안하면 되고...

근데도 정부는 불법파업이니 경제충격이니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합니다.



중간에 떼먹는 놈들이 있긴해도 (어디에나 있지만...)

정유사는 기름값을 올려받을수 있는데...

어찌 그 기름 사서 운전하는 사람은 운임을 올려받을 수 없단 말입니까?



이건 시장경제체제도 아니고 도데체 뭐죠?

방송,인터뷰에 공뭔들 나와서 운수노조 자제를 당부하는데

돈 안주고 일 부려먹으려는 건 무슨 심보인지...

고통은 운전기사가 다 덮어쓰라하고...



대기업들 비상대책으로 여기저기 불러와서 물건 운반시키고 있네요.

이거 아직까지는 괜찮다는 말입니다.

어차피 물류대란까지 버티고 그때가서 올려주면 줄돈을 절약하는 것이니까...

돈이란거 참 무섭습니다.



원숭이를 고용해 바나나 던져 주고 운반을 하던... 사람이 밥굶고 운반하던...

물건만 배송되면 되는거죠.



이번 물류대란으로 확 뒤집어 버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