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끓여 먹자던 그 분과 같은 집안이 아닌지...
말을 하면 할수록 자폭에 찬성파들에게 부담만 안겨주는군요. 결국 끊임없는 버벅끝에 카페로 와달라는 '전대미문'의 공중파 광고로 말을 마칩니다. 아마도 치밀하게 계획된 MBC의 섭외가 아니었을까 할 정도로... 답답하다 못해 제 얼굴이 다 뜨거워졌습니다.
지난 번 본의아니게 스티브 유 인신공격 발언을 한 팬클럽 회장 이후 최대의 자폭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고대 여학생은 장광근의 장황설에도 불구하고 하고자 하는 얘기를 다 하는군요. 기대되는 인재입니다.
(글 올리고 나니 많은 분들이 동시에 글을 올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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