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에 i30를 뽑았습니다.
내일 차가 나오네요..ㅎ
헌데 영맨이 세피아 무사고면 50, 사고있었으면 폐차비 20만원
쳐 준다고 하는데..
그냥 20에 넘겨야 하는건지 판단이 안서서 말입니다.
지금 세피아는 친구놈한테 산건데..
여자애라 사고가 없었다고 예전에 했었으나 지금 보면
등록원부에 자주(보라)색인데 지금 흰색인걸 보면
사고가 있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쉬보드 들뜸이 있어 프라스틱이 깨진걸 버려서 좀 휑하고
정기점검 받을때가 거의 다 왔고.. 파워핸든 오일샌다고 나중에
점검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2단에서 힘받을때 하단에서 좀 그륵
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에어컨 가스는 얼마전에 넣었고, 라이닝도 갈았고..
마후라는 예전에 갈았고..
파워윈도우 뭐 이런건 이상 없습니다.
운행은 당연 아직 이상 없고요.. 15만5천키로 입니다.
12만 정도에 사서 오일, 라이트 교환 같은 기본적인
정비만 받고 잘 탔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20만원에 영맨에게 넘기는게 합리적인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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