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일산에 살적에 중앙일보 외판원(?)아저씨 한분의 백화점 상품권+6개월인가 무료구독 콤보에 넘어가서 정기구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품권받은이후 두달정도는 신문이 오지도 않더군요.
뭔가하고 지내다가 두달여후 직접 전화를 넣어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약 한달정도 구독을 하고
(라면받침으로 적합하더군요..화장실 유리 청소에도 좋았구요. 다시 볼 일은 없을것같습니다.)
무료구독 기간을 채우지도 못하고 시흥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이후 연락도 없고 컴퓨터도 생기고 해서 까먹고 살았습니다.
근데 문득 생각해보니 무료구독 기간도 끝났고 이제는 유료 약정 구독기간일텐데 연락이 없으니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되나요? 혹시라도 돈 내라고 고지서 날아오면 좀 억울해서요.
어릴때 신문돌리는 알바는 해봤는데 구독은 이번이 처음이라 어리버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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