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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쥐 핸드뽕을 사용중이었는데 내부에 배터리 잡아주는 버튼을 밀어주는 역활을 하는 조그마한 플라스틱(두께 1mm 이하 크기 3mm 이하)이 부러져 없어졌습니다.
수리하려면 안 케이스를 통째로 갈아야하는데 2만 4천원을 달라고해서 번호이동을 할까 생각하다가 남는 플라스틱 깍고 순간접착제 사다가 붙였습니다.
약간 뻑뻑한 느낌이 있지만 제대로 작동을 하는 군요.
수전증이 있어서 그런지 핀셋으로 그 조그만거 잡고 붙이느라 부들부들 떤게 젤 힘들었습니다. ^^;;
담부터 케이스 관련 고장이 생기면 걍 집에서 땜빵해야겠네요. A/S점 다녀온 시간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