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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MBC 무사하나 두고 보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6-11 14: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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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46

제목

조갑제 "MBC 무사하나 두고 보자"

글쓴이

조재호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news.naver.com/main/read.nhn


[중앙일보 김진희]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MBC를 향해 “무사하나 두고 보자”며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11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어제 6만 군중을 거리로 내몬 가장 큰 동력은 지난 4월말 MBC의 광우병 관련 선동보도였다”며 “21년
전의 군중은 진실에 기초한 분노로 뛰쳐나왔고, 어제의 군중은 거짓말 선동에 속아서 나온 점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제 서울시내에서 만난 촛불 시위대에선 정의의 분노가 느껴지지 않았다. 저주와 증오가 범벅된
구호와 피켓, 유행 따라 하기 심리로 놀러 나온 이들, 왜 나왔는지도 모르는 어린이들, 광우병에 대해서 미신을 가진 이들, 국가와 사회에 대해서
일반적 불만을 가진 이들이 많았다
”며 “21년의 절박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한가한, 어쩌면 사치스런 분위기였다”고
비판했다.



또 “거짓이 역사를 움직일 수는 없다. MBC는, 권위주의 정부시절 조선ㆍ동아ㆍ중앙ㆍ한국일보
기자들이 싸워서 지켜낸 언론자유
를 공짜로 쓰면서 진실을 파괴하는 데 악용한다. 그럼으로써 스스로 선동원으로 전락했다”며
“이들이 무사하겠는가? 앞으로 MBC기자, MBC PD라는 명함으로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할 것인가? 두고 보자”고 말했다.



조 전대표는 이에 앞서 10일 서울 광장에서 열린 뉴라이트 등 보수단체들의 '법질서수호-FTA비준촉구 국민대회'에서 “좌파에 선동에 놀아난
바보, 천치, 정신이상자들이 모여 부끄러운 줄을 아는지 밤에만 설치는 족속들이 이쪽을 지켜보고 있다” “촛불집회에
아이를 데려오는 이들은 거짓을 가르치는 어린이 영혼 추행범
” 이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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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귀신은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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