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조류독감이 전혀 없었던건 아닌것 같습니다,



일부지역 일부 장소에 조금 발생했었는데 마침 광우병 쇠고기로 인해 전국이 시끄럽자



맞불작전으로 물타기 희석작전으로 불을 지른거 같습니다.



하지만 미친소 여론은 수그러들지 아니하고 조류독감설만 전국적으로 더 크게 번지게 되었죠.



그래도 미친 소에 비할바가 아니라서 물타기 맞불작전은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엄한 축산 양계장 주인들의 손해막심과 애꿎은 닭들만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배짱있고 헬스하는 분같으면 이때다 싶어서 닭고기 앞가슴살을 열나게 먹어 대고



더욱 운동에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이상이 친하게 지내는 닭고기 전문 식당 주인들과 관계자분을 만나본 저의 추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