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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을 만들고 배포하는 고마우신 분들의 얼굴이라도 뵈려 했으나,
시간이 안 맞은데다, 동행이 있어 인파를 헤치고 가기도 힘들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광화문 일대에서 밤을 세우고 집에 돌아와 컴퓨터를 켜니,
시사인 블로그에 우리 이야기가 올라와 있네요.
한번 뵌 적도 없는 분들이지만, 가깝게 느껴집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나갈 계획이니 언젠가는 뵙게 되겠지요?
p.s. 기사 제목은 별로 마음에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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