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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제품 원가 운송료 상승을 불러오고 이것이 원가 상승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소비 침체로 이어지며 기업은 실적 저하에 따른 인원 감축을 하고 다시 인원 감축이 소비를 줄이는 스테그 플레이션의 전초전이 시작됐습니다.
이 기본적인 단계를 시간이나마 줄이는 방법은 유류세 폐지 이외의 대안은 없습니다.
현재 유류세 폐지는 작년 초 수준의 유가 수준을 유지 경제의 침체를 일시적으로 막을수 있습니다.
그 안에 석유 대안 에너지 확보가 되지 못하면 경제 대란은 피하지 못합니다.
제 생업을 기준으로 하면 현재 원가 상승으로 인해서 비료 생산을 중단하는 업체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경상도 전라도 쪽에서는 비료가 없어서 농사를 줄이는 사람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내년의 경우 만약 비료 확보가 안된다면 생산량 감소를 불보듯 뻔합니다.
필요한 비료의 수급이 되지 못하면 생산량 감소가 식량위기에 따른 가격 폭등으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석유값이 일정이상 상승하면 운송료 폭등에 따른 수입쌀을 수입하는 것 조차도 불가능 해 집니다.
에너지 난에 따른 경체 침체의 전주곡은 시작됐습니다.
2mb 가 정말 머리가 있는 ceo 라면 유류세 폐지의 결단을 내려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미봉책 땜질 처방등 다 필요없습니다.
무엇을 버리고 어느 계층을 희생 시킬지 결정하는 자리가 대통령이라는 자리입니다.
정말 ceo 라면 위기상황의 대처 능력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설마 현대 건설 처럼 대한민국의 미래도 불투명하지 않을까 하는걱정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