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래발 기사랍니다.,

철옹성을 쌓고도 모자라, 프락치 시켜 폭력적인 시위로 만들고 최루탄까지 뿌려댈 생각인가봅니다.



국민과 소통을 한다는둥, 국민의 머슴이라는 둥....

말이나 말지.,



두번만 소통한다고 했다가는 해자파고.,

두번만 머슴짓 했다가는 국민을 죄다 골로보내겠습니다.

말이 되지 않는 짓을 하는 것도 한두번이고, 사과로 넘길 수 있는 일도 한두가지지.



정말 봐도봐도 심하고 해도해도 너무 하는군요.



혹시 모르겠습니다.

무분별하게 최루탄을 뿌려주신다면, 잊혀진 87년도의 투쟁의식이 되살아날지도.



국민을 하대하고, 졸로봐도 유분수지.

고소영 강부자 아니면 사람취급 못받고, 서울대생아니면 변변한 사과 한마디 못받는 현실이 싫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