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늘 광화문 세종로 앞으로 버스를 타고 나오는데..
오늘 정말 서프라이즈 한 광경을 목격 했습니다..
컨테이너 박스로 시위를 차단한다.. 정말 말문이 막히네요..
2008년 대한민국 수도 서울 심장부 한복판에.. 컨테이너 박스라니요..
덕분에.. 아침부터 광화문 한복판이 주차장으로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히려 이런 행동들이 국민들을 열받게 함을 모르는 것인지..
누구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으나.. 오늘만 막으면 끝날 일인가?
내일은 모래는 어떻게 하려고.. 점점 악수만 두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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