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이나 진보신당은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의 분위기로 볼 때

결코 세력의 중심부에 들어올 수 있는 성격의 정당은 아니죠



하지만, 적어도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정치판 다 그나물에 그밥이다 소리는 이제 듣고 싶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를 사랑하고, 국가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딴나라당.....별로 인간으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민주당.......지금 민주당이 있었던가요?

회창파, 그네파는 모두 다 딴나라 한통속들이니 다 같은 족속들이고.....



문국현씨를 지지했던 사람으로서,

그 대안도 사라져 버린 지금.....

불가능한 일이지만,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이 득세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아마도....한번도 권력을 잡아본 적이 없는 입장에서

정말 수많은 삽질과 시행착오를 하겠죠....

하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훨씬 잘 할테고, 적어도 국민들 말은 들을 거 아닙니까



게다가....지금 권력을 잡고 있는 놈들처럼 친일파도 아닐테고,

완전 깨는 또라이같은 발상들을 들고 나오는 일도 없겠죠.....





제발....정치능력이 떨어지더라도,

국가와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