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언론사에서 물러 났습니다.
자기네 사이트에 있는 기사는 삭제 했고...
포털에 있는 뉴스는 삭제요청 했다는군요
저작권 침해 아니냐고 불법이라고 했더니만...
거기치프...차장이라는 사람이 입 함부로 놀리지 말라고...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라고...
저작권법 몇조 위반이냐고 따지데요...
...... 일단... 머리끝까지 열받아 있는 상탭니다....
그래서 법적 절차 갈거까지 생각하고...
통화했던 통화내역 및 내용 요약본 팩스로 보내고
오해한 부분이나 문제있고 누락된 부분 있으면 체크해서 보내라고 했습니다.
내용 확실히 해두고 둘다 싸인해서 가지고 있으려구요...
어쨌던간 지금까지의 기록은 다 출력해 뒀고..
통화기록도 그쪽에서 인정은 했으나 아직 사인된것은 못받은 상태고...
그렇습니다만....
일단 피해는 말단 기자가 받을거 같아서 그부분은 똑바로 하라고만 하고 말고...
그 기자한테 얼굴 마주보고 나한테 사과하라고 얘기했습니다.
저작권은 둘째 치고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기분나쁘지 않겠냐고 했습니다.
업체와 삼자대면 하는게 좋으나
업체에 연락이 안되면 혼자라도 오라고 했습니다.
......
기자 혼자 오면... 통화내용 요약본 들고가서 자필 사인하라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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