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습니다.
그간 조중동에 광고 넣는 회사중 저와 관련있는 곳들을 집중적으로 항의했는데
대한생명은 그동안 빼놓았었습니다.
이 곳은 어머니 보험을 10여년동안 들어왔었고, 또한 영업하신 분에 대한
이미지도 좋았던 곳인지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에쓰오일과 더불어 그간 네티즌 여러분들이 수고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조선 찌라시에게 광고를 오늘에도 넣은 것을 보고 항의 전화를 했
습니다.
내가 10여년동안 고객임을 밝히고 (어차피 알더군요. ARS 상담원 통화전에
고객 신분 알기위해 주민번호를 눌르라고 하니)
그간 대한 생명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특히 어머니 보험을
10년 이상 넣고 있었는데 조선일보와 같은 쓰레기 언론에
광고를 올리는 이유는 뭐냐?
쓰레기 언론에 광고를 올리는 당신회사도 쓰레기 부류아니냐?
그렇지 않으면 나와 같은 기존 고객들이 계속적으로 항의전화를 하는데도
계속 광고를 올리는 이유가 뭐냐?
자칭 CEO 대통령이라고 하는 이명박이 고객인 국민을 우습게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너네들도 나와 같은 고객을 우습게 보냐?
오늘은 아가씨와 같은 상담원에게 먼저 고객으로서 분명히 의사전달을 했으니
내일부터 당신 회사가 어떻게 대응하는가 보겠다.
아가씨 고객센타 장 누구요?
등등의 불만사항을 접수했습니다.
제가 워낙 목소리를 진중하고 조근 조근 말하면서 심각하게 하였기에
상담원 아가씨도 심각하게 받아들이더군요.
일단 상담원 아가씨도 책임을 통감하고 시정조치를 강구하고 있다라는 원론적인
답변을 주고 있길래, 원론 적인 답변보다는 구체적인 답변을 제시하라고
내일부터는 고객센타장부터 시작해서 윗선으로 올라갈 테니
보고 확실히 하시라고 하면서 전화 말미에 수고하신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이명박이가 HID나 전의경, 그리고 정두언 똘마니등과 추부길등과 같은 똘마니들을
앞세워서 뒤에 숨으며 갖은 잔대가리를 굴리면...
우리 국민들은 맹박이를 비롯한 한나라당 떨거지들의 암수에는 상관없이
조중동 광고 떨어뜨려 고사시키어 언론을 바로 세우기 등과 같은 우리 나라
정치의 근본을 세우는 방법에 대해 더 깊이 고심해야할 것입니다.
금번과 같은 촛불 집회의 정치적 사회적 의미가 새로이 진행되는지라 그계통의 학자
들이 그 해석에 당황해한다고 합니다.
그 뉴스를 보고 참으로 답답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참 뜻은 유사이래로 이렇게 위대했었습니다.
위정자들의 역사적 문화적 정치적 외교적 바탕과 깊이가 이 나라 국민들의 참뜻을
받아들일 만큼의 그릇이 아닌지라 이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된 것이지요.
어떻게 이명박과 같은 근본이 되먹지 못한 넘이 이나라의 대통령이 되었다니
이게 말이 되는 말입니까?
이제는 국민들이 직접 들고 일어나야할 때입니다.
단순히 촛불 집회로서 국민의 뜻을 관철시키는 수단보다는 보다 광범위하게
보다 집요한 수단으로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다시금 이 나라의 민초들을
핍박하여 그들의 치부를 하려하는 세력들의 근본을 뽑아내야 합니다.
그 시작이 조중동 광고 내리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부터가 계속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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