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걍 궁금하실까 싶기도 하고... 해서 ^^~



아까 올렸던 게시물 이후... 한번 더 통화 되었습니다.

통화중 무조건 자기책임이라길래 직급이 뭐냐고 물었더니 그냥 말단 기자랍니다.

그래서 치프있을거 아니냐 누구냐 그랬더니 말을 안합니다 ㅡ.ㅡ;



거기는 언론사니까 기사거리 들어오면 내용 검토하고 기사 게제하는

결재권자 있는거 아니냐... 그랬더니만.... 있답니다.



그럼 그사람 연결해 달라고 했더니... 안된다네요 ㅡ.ㅡ

거참...



그래서 일단은 야후와 엠파스에 게시된 뉴스 삭제 하고 '투데이코리아'에서도 삭제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게 11시 반쯤 이었는데.... 지금도 뉴스 1면이군요 그것도 속보로... C Deng

제말을 우습게 아나 봅니다.



그리고 찾아뵙고 사죄드려야 되는데 제가 노여워해서 나중에 뵙겠다네요...



그말이 더 괘씸해서 파인드라이브 업체와 언론사 그리고 저...삼자 대면 하자고 했습니다.



기자라는 사람이 도망갈 궁리나 하고 화났으니까 화풀리면 보자고나 하고...

그냥은 못넘어 가겠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정신적인 피해보상을 받을수 있을까요...

지난주 주말부터 골치아프고 열받습니다.

오늘은 일도 잘 안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