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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고 있는 짓.. 그냥 접을까 싶기도하고 말이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6-09 12:07:11
추천수 0
조회수   989

제목

요즘 하고 있는 짓.. 그냥 접을까 싶기도하고 말이죠.

글쓴이

권윤길 [가입일자 : 2003-06-26]
내용
느닷없이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무협지나 한번 써 보자 하고 쓰는 중이네요.

무협지는 무진장 읽어 왔지만, 막상 써 볼까 싶은 생각은 이번이 처음인데..



아무튼 쓰고는 있습니다만..



왜 시작했을까 싶기도하고, 조금은 경시했던 무협지 기본 중에 기본인 시대적 배경 디테일을 만드는게 너무 어렵네요. 거기다 애들 계급 만들어 붙이고, 소속 만들고 작명하는거는 증말... -_-;;;



그래서 꼼수를 생각해 낸게...



두리뭉실 배경은 대충 분위기만 쓰고, 전체 스토리 다 만들어지면, 그때 이것저것 뒤져서 배경은 덧칠하기로 작전 변경.. -_-





하여간..

시대는 원 멸망 명 초, 좀 어수선할때..

그리고 주인공은 지금까지 무협지 보면서 이런 주인공도 한번쯤 있어야지 않을까 싶었던.. 캐 또라이 싸이코 입니다. ㅋㅋㅋㅋ



제목도 아직 없고, 이 습작이 언제 완성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나중에 디테일 입히는 작업에 들어가면 자게에 연재해 볼랍니다.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혹시라도 올라오면 읽어 주세요.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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