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인생을 살면서..
나한테 피해를 주는 사람인지 해악을 끼치는 사람인지는 이런것정도는 구분을 해야 하는거 아닌요? 이것조차도 구분못하면...뭐 어쩌라구요..
촛불집회는 30개월 이상된 광우병확률이 늙은소를 먹지않도록 우리를 대신해서 싸워주는 분들이구..
쥐박이 정부는 기어이 우리에게 그 늙은고기를 먹이겠다는 놈들인데..
가끔 보면... 이둘을 구분못하는 애들이 좀 있네요..
참석을 못해서 미안하니깐..생수를 사다주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광우병 쇠고기를 기어이 먹이겠다는 정부를 지지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생수를 사다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정선희처럼 촛불집회를 아니꼽게 표현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지가 무슨고기를 처먹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런 정선희를 옹호하는 애들도 참 한심하구요...
자기한테 칼로 난도질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이로움을 주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구분조차 못하는 인간들...
성찰스님이 그랬죠...산은 산이요..물른 물이로다..
어떤 철학자는 뭔 헛소리냐고 비아냥 거린 성찰스님의 명언인데요..
산을 산으로 볼줄 아는 능력만 우리국민이 갖줬다면..쥐박이가 대통령되는 대신 김경준하고 깜방에 갔을겁니다..
너무 쉬운것.. 간단한 사실조차도 멍하니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게 이나라의 비극인것 같습니다..
나한테 피해를 주는놈인지..이로움을 주는 분인지...
요런것정도도 구분을 못하면 이험한 약육강식의 시대에 처자식을 어떻게 먹이고 인도를 합니까? 예? 그런머리로...
아니 이 둘을 구분못합니까? 아 이런것정도는 구분을 해야지요...안그래요?
참나.. 하긴 그런머리를 가진 사람들이 많으니 쥐박이가 당선되었겠죠.. 3개월만에 국민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