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
지금 타는 차량이 노후가 되어서 이번에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지긋지긋한 경유는 그만 떠나고 중형급 승용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토스카랑 NF는 별로 구입하고 싶지 않더군요.
특히 토스카는 시승을 해봤는데.. 제 키에 거의 천정이 머리에 다을려고
하더군요. 바로 시승 20KM 정도 하고 GG를 쳤습니다.
디자인면에서 SM5가 많이 끌립니다.
조금이라도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1~2년 정도 된 중고를 선택하려고 하는데요
대충 둘러본 결과 두 제품으로 나뉘었습니다.
먼저 2006년식 뉴SM5 LE 입니다. 2006년 10월식에 18000KM 가량 운행했고 무사고에
가격은 1750 입니다
그리고 임프레션은 2007년 11월 출고, 12000KM SE PLUS 급으로 1850만원 입니다.
뉴임퓨 SE PLUS 급은 (가죽 + 스마트키, 풀오토에어콘에 후방감지기 기본) 입니다.
LE와 다른점은 트립 컴퓨터라고 하더군요.
가격은 100만원 차이.. 어떤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나을까요?
이번에 구입하면 4년가량 (결혼전까지) 목표로 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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