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0프로 수돗물 민영화를 보니 한숨과 분노가 치미네요.
이미 국내에선 10여개 지자체에서 수자원공사 위탁이란 형태로
실시 중인데, 남원에선 이와 관련해 촛불시위가 벌어지네요.
환경부가 벤치마킹 한다는 이태리를 보니
평범한 가정집 한달 수도요금이 우리돈으로 약 250만원이네요.
한달에 약 20만원, 수돗물 괴담이 괴담이 아니라 현실이네요.
뒤늦게 시민들이 다시 국유화를 원하는 시민발의를 했다네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물산업지원 법안, 이것도 꼭 막아야겠네요.
미친소 수입, 수돗물 민영화, 의료보험 민영화, 전기 민영화, 공교육 붕괴 등
앞으로 거리에서 싸울 일만 남았고
거리에서 세월 다 보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