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 의 경우 신자로서도 어느정도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또한 사회적으로도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궤 찬것으로 보면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할수 있는 사람인데...
이사람 시장 제임 기간동안에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언한다는 얘기도 해서 구설수에 올랐던 사람이죠.
문제는 이 사람이 교인들의 우상이자 대표격인 인물이기도 하다는 거죠.
대체적으로 교인 특히 개신교인들은 자신이 잘못했다는 얘기를 안합니다.미안하다 잘못했다 하는것 본적 없습니다.
본인이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자체를 예수가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것과 동격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2mb 가 교인들을 대표한다고 할수도 있는 사람이겠죠.
장로이자 대통령인 사람이니 본인 스스로 교회나 예수의 대리인 이라는 생각도 충분히 할수 있는 종교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니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재협상이나 인정은 결국 예수를 욕되게 한다는 오만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추측이 듭니다.
교회의 장로라는 자리와 대통령이라는 자리의 겸임은 온당치 않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피력합니다.
특정 종교의 특정 위치 이상의 사람은 대통령 후보의 자격을 제안해야 한다고 봅니다.
종교인들은 오만하고 독선적입니다.그것도 일정 이상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은 더더욱입니다.
그들의 분별력에 대해서 저는 기대하지 않습니다.그런 사람들이 대통령이라는 자리까지 올라가는 것은 온단치 않다는 생각입니다.
개신교가 대통령 선거서 분별력을 가지고 2mb 이외의 다른사람들을 찍었을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 동의 할수 없습니다.
개신교인 대부분이 2mb 를 찍었고 그것은 2mb 라는 사람보다는 종교적인 이유가 더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나라의 발전을 위한다면 대통령 후보에 대한 제안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오만 독선 확신 없이 특종 종교의 특정 위치까지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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