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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할게 아닙니다.







가장 극적이고 가장 법적이고 가장 평화롭게 진행 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서울 시민들에 대한 전경들의 무력 진압을 묵과했고



서울 시민들에게 물대포를 쏠 수 있도록 소방수를 지원했으며



서울 시민들에게 뉴타운 운운하며 사이비 선거를 조장했습니다.







충분히 주민 소환감입니다.







오세훈 서울 시장을 주민소환한다면 2메가도 놀라 쓰러질겁니다.







서울 시민의 1/10 이 서명해야 한다던데...



서울 인구가 1000 만이라면 서명 필요인원이 100만 입니다.







아고라 인구가 500만...



같은 퍼센테이지로 서울 아고리언들이 1/5이면 100만입니다.







조금 모자르더라도... 여기 저기 서명 운동 벌이면.. 충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고라 청원으로 끝낼게 아니라..



정확히 법적인 절차를 밟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법률쪽 전공 하신분이나 지인들 계시는 분들 나서주세요...



그것도 아니면 민변쪽으로라도...







묻히기 아까운 아이디어입니다.







딴나라와 2메가 조중동 압박은 전방위여야 합니다.







우리의 힘을 모읍시다.







아직 촛불이 꺼질때가 아닙니다.







P.S



추천수 조작을 넘어서는 길은 댓글과 추천뿐입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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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우선 대표자 등록증을 교부받고, 위임받은 서명받을 자격을 갖춘 사람(해당 지역 거주자)이 일일이 주소와 주민번호 지장또는 도장을 받아야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사유가 있어야 합니다.<===오래된정원님 댓글 펌







우선.. 대표자가 나서주셔야 할듯 합니다.



민변이나 민노당의 지원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일테지요..



제가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온지 서너달 되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아고라 청원은 아무 실효성이 없습니다.



서명 받는 일은.. 광화문에서 우선 받고...



서울 각 구와 각 동 출신 분들만 주말이나 휴일에 나서주신다면...



서명 받는 일은 그다지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허나.. 서울 시민중 누군가가 나서야 할 일입니다.







어려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힘든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이만큼 해내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모자릅니다.



우리.. 이제 막 태어난 아가가 첫발을 뗀 상황이나 진배 없습니다..



아직 걸어야 할, 넘어야할 험난한 길이 많습니다.



이 힘든 길 걸어가는 길에...



많은 사람들의 촛불을 횃불로 타오르게 해주실 서울 시민분이 필요합니다.







누군가 한다면 따르겠다는 말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