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청기와집에 계신분은 전임자 탓을 하고 계신 걸 보면
노회찬씨 말마따나 진작에 지금 대통령하지말고 다음에 하지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하지만
과거 노무현대통령이 강력하게 추진해왔던 한미FTA의 4대 선결조건(자동차, 의약품, 미국산쇠고기, 영화스크린쿼터폐지)중에 하나를 완전히 해결하지 않고 FTA를 추진한것은 마치 휘발유자동차에 경유를 넣고 FTA라는 자동차를 넘겨준게 아닌가 합니다.
신차는 받았는데 드라이브는 하고 싶고 경유가 들어있지만 괜찮겠지 하고 판단을 한것이 이런 사태를 불러일으켰다고 보여집니다.
상대적으로야 역대 대통령중에 1등을 주겠지만 88만원세대,대입,주택문제등을 봐선 절대 제가 점수를 후하게 줄 수 있는 분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듯 해서 주절주절했습니다.
그나저나 의약품은 어떻게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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