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눌님께서 이번일로 충격을 좀 받으셨는지....
생전 읽지도 않는 신문을 주문하셨습니다....
한겨레루요.....
그런데 첫날은 한겨레를 가져다 주시고
둘째날은 경향으로.....(여기까지는 참았습니다.)
셋째날에는 쓰레기 동아로 가져다가 주셨네요.....
오늘은 뭘로 가져다가 줄지......
저는 청주에 있고 마눌님은 오산시 궐동에 있습니다.....
물론 지국에서 하는 일이겠지만 이거 좀 웃기네요.....
한겨레에 한마디 해야겠는데....이런거는 어케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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