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럴까요?



MB를 위해 일하던 최측근 영보이들은 왜 한결같이 시간이 지나면 MB에게 등을 돌리는가?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정두언이 감히 MB를 비판하지 못하고, 애둘러 주변을 비판하고

말았는데..., 조 아래 정두언 인터뷰 관련 기사가 그렇죠.



앞서간 선배 김유찬과 김경준의 모습이 비참해서 그럴까요?



과연 김유찬,김경준,정두언 이들만의 문제일까요? 아님 모든게 MB의 문제?

이것도 알고 싶고 저것도 알고 싶고..



또...시간이 지나 MB에 화가나고, 그에게 속았다는 소리가 들리게 될지

그렇게 되지 않기를 제발 바랄 뿐인데요...



누가 알면 가르쳐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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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천에 볼 일 보고 여유 시간에 뷰식물원(포천 꽃식물원)을 들렸는데

양귀비 꽃이 아주 만개했더군요. 아주 마음에 드는 식물원은 아니었지만

아기자기한게 가족끼리 소풍가면 좋을 곳 입니다(개인적으로는 끝이 안보이는 지평선 꽃고 웅장함을 좋아해서 ㅎㅎ)



그런데 운전하면서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을 생각 없이 들었는데

오프닝부터 심상치 않더니 기어코 울면서 2시간 내내 사과(촛불시위 관련)를 하더군요.



2시간 대부분 멘트 없이 잔잔한 음악으로 그 사과를 대신하고 있엇지만 중간 중간 멘트시 감정에 북받쳐서 기어코 또 울면서 사과하고....

오늘 신문을 보니 도중 하차까지 결심한 모양이던데

개인적으로 조금 안타깝더군요.



참 어려운데 이것도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누가 알면 가르쳐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