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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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제가 사용하는 네비게이션 관련해서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위 언론사에 관련 기사를 올리면서

인터뷰 한듯한 내용으로 기사를 썼습니다.



물론 저에게는 연락한번 없었고 동의 구한적도 없습니다.

열받고 화나는데 어찌 대처해야 하는지....



언론중재위원회는 토요일이라 연락 안받네요...

그래서 이런 메일을 담당 기자와 언론사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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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 IQ사용자인… 임 모씨입니다.

기사 잘 봤습니다.



수정 전 기사(야후에 포팅) 수정 후 기사(언론사(수정) 포팅)다 출력하여 읽어봤습니다.

일단 뭐라 말하기 전에 매우 불쾌 합니다.



좋은 의미이든 나쁜 의미이든 제가 쓴 글로 기사를 만드시려면

적어도 제게 동의는 구하셨어야 합니다.

연락처를 몰랐다는 말은 변명거리도 안됩니다.



이 불쾌한 심정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휴일에는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군요.

평일에‘언론중재위원회’와 ‘PD연합’측과 상담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언론중재위원회는‘언론사(수정)’가 인터넷종합일간지인 언론이기 때문이고

PD연합측은 소속 단체이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조언을 얻고 싶어서 입니다.



이 불쾌한 심정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이 내용을 기사화 시켜도 된다고 동의 한 적 있습니까?



언론사이면서… 그리고 기자이면서 뉴스 보도의 기본을 모르십니까?

제가 게시판에 작성한 글에 대한 저작권은 제게 있습니다.

그 글을 인용한다던가 이번 기사처럼 기사의 메인에 둔다면

글 작성자에게 연락하여 동의를 구해야 하는 거 아시죠?



기사의 진정성을 떠나 이 부분은 ‘언론사(수정)’ 및 ‘모모모(수정) 기자님’을 용서 할 수 없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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