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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망설 정리..(수정)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6-07 07:42:18
추천수 0
조회수   1,338

제목

시민사망설 정리..(수정)

글쓴이

김대훈 [가입일자 : 2006-02-14]
내용
Related Link: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

이xx가 고시를 부하에게 강행시키고 중국다녀온 다음부터 갑자기 두드러진 경찰의 폭력진압..그리고 6월1일 새벽...



이사건은 그 다음날‘또랑에든소’님을 비롯한 몇분의 제보에의해 수면위로 부각되었습니다.. 이날(6월 1일 새벽)은 진압시 경찰의 무차별폭력,구타에 의해 아비규환 그 자체로 많은시민들이 피를흘리 날이기도합니다. 목격자분들중 몇분은 ‘여자가끝내 깨어나지않아 죽었다’. 라는 확실한 심증을 토대로이야기하는걸 볼수있지만.. 물론 정확한 사실인지는 좀더 두고봐야할 부분.



‘5-10여분정도의 인공호흡에도 끝내 깨어나지못했다’라는 부분은 대부분 목격자분들이 동의하는부분인것같습니다..



이사건이 네티즌들이 상당한 확신을 가지는이유는 몇몇목격자의 진술과 그후에 사진분석을 해봤더니 (증언한)정황과 너무 잘 맞아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여자분이 무사하다면 왜아직껏 떳떳한 해명이 없는 것인지… 그분이 제발 안전하시길 바라는 대다수국민을 위해서라도 경찰은 명확히 해명해야한다고 봅니다. 아시다시피 또랑에든소님은 전례없이 빠르게 입건? 된 상태이구요..



네티즌이 수사해낸 이제까지의 근거는 네가지입니다.

1. 또랑에든소님을 비롯한 몇분의 목격담.

2. 몇몇시민들이 찍은사진을 시간대별로분석한 정황파악

3. 같은시각 119구급대 통화내역

4. 경찰의 발표 및 언론의 일부보도.



우선 2,3먼 근거링크는..

2 . agorian.kr 에 아고라CSI님이 올리신 많은 사진들과 그 사진들의 시간대별 메타분석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901139&pageIndex=1&searchKey=subjectNcontent&searchValue=아고라CSI&sortKey=depth&limitDate=0&agree=F



3. 119에 확인해본 심폐소생술 환자를 위한 출동여부 통화녹음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DbaN&articleno=11704526#ajax_history_home



그리고 다음은 복사해온 최초목격담전문



*다음날 목격자 증언들



1. "살인경찰" 사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1337] 또랑에든소 번호 863861 | 2008.06.02 조회 116047



내가 목격한 광화문 현장



오늘아침 시위자 체포 과정서 20~30대로 보이는 여성시민 무자비한 전의경의 목졸림으로 현장에서 즉사



경찰은 이사실을 목격한 경북궁 담장에서 사진을 찍는 시민들을 체포 하겠다고 경고 방송후 체포를 실시하려 하여 이에놀란 시민들이 피신하느라 아우성을 쳤다.





어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쇠고기 반대 촛불 시위를 참가한 많은 시민들이 카메라를 손에들고 역사의 현장을 촬영하고 있었다.



시민들은 광화문 현장에서 촛불 시위를 하는 많은 평화 시위를 외치며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였다.



또한 시민들은 카메라를 들고 시위대를 따라 다니며 사진을 찍었으며 경북궁궁앞 돌담길 중간에서 많은 시민들은 덕수궁 담장에 올라가 현장을 목격 하였고 사진을 찍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또한 시민들은 경찰이 소위 닭장차로 바리케이트를 치고 대치하며 심한 몸싸움하는 전 과정을 지켜 보았다. 그때 새벽 1시 40분경 시위를 하던 두사람의 남녀가 시위도중 전의경에게 체포되어 마치 유도에서 목조르기 자세로 시민을 질질 끌고 나오는 것이 목격되었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의 남녀 시민이 그 자리에서 실신하여 남자는 한참만에 가까스로 깨어 났으나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성 시민은 전의경들의 계속되는 인공 호홉과 심장마사지를 5분여 동안 실시하였으나 깨어나지 않았고 다급해진 경찰은 119 구급대가 아닌 일반 회색봉고차(카니발?)로 긴급히 싣고 갔다. 그리고 그 이후의 소식은 전연 알길이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사고가 시민들은 볼수 없는 경찰차 앞에서 일어 난 사건이며 지금까지 방송이나 다른 언론에 보도 된 바가 전연 없고 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하여 사다리 등을 동원해 목격자 들을 체포하려 했다는 점과 수십번의 채증으로 목격자들의 신원 파악을 하려 고 한점 또한 사복 경찰이 시민들에게 접근하여 목격사실을 탐문하러 하였고 시민들과 여러차례 접촉을 시도 하였으며 시민들이 당신은 경찰이죠?하고 추궁하자 답변을 못하였다.그리고 경찰 신분이 노출되자 사복 경찰은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이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나를 포함 불과 5명 내외였으며 시위에 참가 했던 시민이 경찰의 목조름으로 숨을 거둔 것이 부대원들에게 공지되자 잠시동안 경찰 부대원들은 절망감으로 울부 짖었고 손에든 방패를 땅에다 집어던지며 명령 불복종 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경찰은 그부대원들을 즉시 해산철수시키고 다른 부대원들로 교체하는등 경찰 내부가 내분되는 조짐마저 보였다. 그후 거듭되는 경찰의 무자비한 물대포 공격에 많은 사람들이 다쳤으며. 인권침해 감시단이나 기자들이 없는 곳에서는 평화 시위를 외치는 시민들에게 무자비하고 무차별적인 극단적인 폭행이 가해졌다. 시위는 밤을 세워 새벽까지 계속 이어 졌으며, 평화 시위 시민에게 거듭되는 전의경의 불법 구타와 인권침해 행위는 끝이지 않았다. 더구나 아침 7시경 안국동 GS주유소 근처에서 경찰에게 맞은 시민이 호홉이 곤란하여 구급대가 도착하기도 하였읍니다.이를 목격한 기자가 사진을 찍으려 하자 경찰들은 주위에 다른 취재진이 없다고 경찰 간부가 기자의 카메라를 빼앗아 부수겠다고 위협을 가하는 등 경찰은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더구나 더욱 황당한 일은 일부의 의료지원 봉사 단이라고 조끼를 걸쳐 시민단체 처럼 위장한 한 무리의 의료 지원팀이 이를 취재하던 기자에게 불법시위나 취재하지 왜 생명이 위독한 환자를 구하려는 경찰과 부상당한 시민을 사진찍느냐고 대들어 그 기자의 취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였다. 경찰은 특수 정예부대까지 동원시켜 평화 시위 보장하라는 시민들을 남녀 노소를 불문하여 검거 하여 수많은 시민이 다치고 200명이상이 불법 연행되었다.





2.조인아님의 글중에서..



사진분석* 목격증언추가 [93] 낭만객 번호 912996 | 2008.06.04 조회 6972



빌미가 있으니 그런 루머가 나오죠. 솔직히 저두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6/1새벽이였죠. 돌담위에서 지켜보고잇었는데 목을잡혀 질질질 끌려오는 시민을 보았습니다. 갑자기 숨을 안쉬는지 눕힌다음에 인공호흡을 하다가 그분은 의식을 차리셧죠 그다음 또한분이 숨을못쉬는 상태에서 경찰들 사이에서 끌려나왔습니다. 계속되는 응급처치에도 불구하고 그분이 계속 호흡이 안돌아오니까 어떤 금색깔 차가와서 그분을 실어가더라구요.그뒤로 아무말이 살아졌다는 겁니다. 그분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아직 확인된바가 없으니 죽었다 하는건 루머가 맞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루머를 떠나서.. 그분의 행방이 도대체 어떤게 된겁니까?! 도대체 살았습니까? 죽었습니까? 아니면 그분이 기절했고 숨을 안쉬었다는것까지 루머라고 생각하십니까? 그사람에 행방에대해서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거든요 또의문인게 왜 119가 실어가는게 정상 아닙니까? 왜 일반차가 와서 대려갑니까 ? 그분에 대해 정확히나 알아보시고,. 괴담이네 머네 이렇다할 이야기를 떠드세요. 두눈으로 직접본사람이 한두사람은 아닐텐데 ..괴담으로 무치기엔 너무 하다... 솔직히 우리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인이 안되니까 죽었다라는 루머가 퍼질꺼아니예요. 정확히나 확인좀 하시고 기사다운 기사를 쓰시죠...





3.**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35] 파도처럼 번호 871174 | 2008.06.02 조회 8170



일단 앰블런스는 아닙니다.



앰블런스는 전경을 싣기위해 왔었고.. 119에서 들 것을 내렸는데..



그냥 업고 앰블런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인공호흡 사건은 앰블런스 도착전입니다.



사진의 순서가 약간 섞여 있는데,, (((((최초 급하게 정리하지 않고 올린사진을 말하고 아래사진은 정리된 사진입니다)))))



"누군가"를 싣고 간 차는 아랫부분에 있는 스타렉스이고.. 스타렉스가 빠져나가기 직전에 경찰차 2대가 도착했습니다.



"누군가"가 누구인지는 정확하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워낙에 많은 전경들이 둘러싸고 있어서..



다만 확실한 건, 스타렉스로 옮길때까지 의식이 없었다는 것.



인공호흡에도 깨어나지 못했다는 것.



젊은 남자였다는 것(스타렉스로 옮길때 얼굴만 겨우 봤습니다. 그 전까지는 계속 땅에 누워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4.**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분명히 봤습니다.



[2] 파도처럼 번호 869614 | 2008.06.02 조회 504





6월 1일 새벽 1시부터 2시 30분정도까지 효자동쪽 경복궁 담장위에서 있었습니다.



옷벗겨져서 떨어지는 시민도 직접보았고, 연행뒤 구타당하는 시민도 직접보았고.. 윗글에 나오는 그 사람도 보았습니다.



일단 사복차림이였습니다.



살수차 뒷편으로 호송뒤 전경들이 둘러싼 가운데.. 인공호흡을 실시했으나 계속해서 정신이 돌아오지 않자 스타렉스에 실려서 갔습니다.



물론 그때 엠블란스는 없었습니다.



당시 같이 있던분중에는 "매일신보"라는 기자분이 있었습니다.



경찰청의 해명에는 나와있지 않은 부분입니다.



II.또랑에든소 님과 농촌사랑님의 답변글을 통한 증언





또랑에든소: 시간은 6월1일 01시 40분입니다. 19:54



*또랑에든소: 현장에서 죽은 사람도 있는데 내목슴 지키려고 덮을수는 없습니다. 최악의 상황까지 각오하고 올렸습니다. 19:40



*또랑에든소: 경북궁이 맞습니다. 19:18



*또랑에든소: 사진 올리 겠습니다. 19:12



*또랑에든소: 사실입니다. 19:05



*또랑에든소: 본 대로만 적었습니다. 19:05



*또랑에든소 봤습니다. 19:30



*또랑에든소: 언제든지 밝힐수 있습니다.

*농촌사랑: 어둡고 경찰들이 둘러싸여 있어서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18:33



*농촌사랑: 저도 봤는데요. 2명이 거의 동시에 실신상태로 경찰버스 뒤쪽,(시위대 반대편이구요, 경복궁 담 옆 쪽 도로)에 눕혀 졌구요. 전경들이 인공호흡을 수차례 실시했는데, 한명은 끝까지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한참후에 경찰들이 싣고 갔구요. 18:32



*또랑에든소:사진 있나요? 도와주십시요



*또랑에든소: 남자분 연행되었습니다



*농촌사랑: 그 장면 나도 봤습니다. 그런데 어둡고 전경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인상착의나 옷차림을 보지는 모했구요. 제가 본 것은 경찰들이 한참동안 인공호흡 했던거(내 기억에 약 10분정도), 그래도 깨어 나지 않으니까 봉고차가 왔구요, 이어서 경찰차 2대가 왔고, 경찰차가 인도해서 봉고차에 싣고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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