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치료비 못내는 미국인들, 한국으로 의료관광 온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6-06 22:51:23
추천수 0
조회수   1,128

제목

치료비 못내는 미국인들, 한국으로 의료관광 온다

글쓴이

최철훈 [가입일자 : 2001-02-21]
내용
Related Link: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

우리도 1~2년 후면 다른 나라에 의료관광을 갈지 모릅니다. -- 다음에서 퍼왔습니다.



< 앵커 >

한국에 와서 관광도 하고 값싸고 질 좋은 병원 치료도 받아라. 30여 개 한국 병원들이 치료비가 비싼 미국 병원 공략에 나섰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김도식 특파원입니다.

< 기자 >

돈이 없으면 의료보험을 들 수 없고 그래서 치료도 제대로 못받는 게 미국의 현재 의료 시스템입니다.



[건강보험이 없어 매일매일 아프지 않기를 기도하고 사는 미국인이 5천만 명에 이릅니다.]

이 5천만 명이 잠재 고객이 될 수 있다고 보고, 한국의 34개 대형 병원들이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미국의 치료비가 워낙 비싸다 보니, 치료도 받고 관광도 하는 의료 관광 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여행사들도 여럿 있습니다.



[루팩/의료관광회사 대표 : 미국에서 치료받기 어려운 척추질환이나 암 관련 질병 등 2-3가지 분야부터 시작할 계획입니다.]



특히 한국 병원들이 강점을 보이는 분야는,

[김영모/인하의료원 기조실장 : 건강검진, 치과, 성형외과 등 여러 분야에서 수준은 세계적이거든요. 그런데 의료비는 미국의 3분의 1 내지 10분의 1 가격입니다.]



의료 관광 분야에는 싱가포르와 태국 등이 먼저 뛰어들었습니다.

출발은 늦었지만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한국 의료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김도식 doskim@sbs.co.kr

관련기사

◆해수욕장 벌써 문 열었다…빨라진 피서객 맞이

◆장미 가득한 터널…버려진 도로의 환상적 변신

◆성폭력 '실태' 조사해보니…"통계보다 훨씬 높다"

◆여름 앞두고 불청객 '불쑥'…중부 '황사주의보'

◆"놋그릇, 비브리오균 등 살균 효과 있어"



☞ 발바닥에 땀나게 뛰는 사람들! SBS 사건기자가 간다

저작권자 SBS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