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연휴지만 집안 행사로 인해 오늘 저녁부터 시간이 나네요
와싸다 알고부터 죽돌이 되어 노트북 구매하여 음악 들으면서 검색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은 작은방에 있어서... ^^;; 예전 디아블로 할때보다 컴 더 오래 하는 것 같습니다. 에효 ~~
베릴륨 유닛이 쓰인 고가의 스픽이 밑에 많이 올라 왔네요. ^^
우연잖게 먼 곳까지 가서 구해온 야마하 NS-500M 입니다.
중고가 40만원도 하지 않은 이 스픽에 베릴륨이 쓰였네요.
이 곳에서 검색해본 자료에서는 중,고음 둘다 베릴륨이라고 하네요
전 판매자 분도 그렇게 알고 계신 것 같은데 중음은 고음처럼 약간은 푸르른 녹색을 띄진 않네요. 저도 그렇게 알고 구매 했으면서도 안 믿깁니다. ^^
밑에 분께서도 말씀 하셨듯이 피아노 소리가 참 깊이 있는 타악기 소리가 납니다.
메탈 부터 클래식까지 대충 들을 만 합니다. 클래식은 완전 초짜라 예전 듣던
4312보단 좋습니다.
아직 자료도 올라 온 것이 없어 저가형 스픽이지만 한 번 올려 봅니다.
밑에 고급스픽만 보시다가 눈 버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가의 스픽도 있다는 차원에서. ^^;;
AR 받침대 안습이네요. 예전엔 딤채 김치통을 받쳐 놨는데 그나마 장족의 발전이 ^^;;
4312시리즈와 마란츠를 탈피하고 지금 시스템에 왔습니다.
풍류, 시디피가 그나마 최근 것이고 나머진 다 골동품 수준이네요.
처음부터 옛날 물건으로 시작해서 요즘 물건엔 손이 잘 안가네요.
가장 큰 문제는 쩐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남은 연휴 밤 편안하게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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