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보수성향의 보수정치를 지향하는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가족, 사람들 사이에서 저는 진보로 바뀌고 맙니다.
이 땅에 조변석개하는 이익집단말고 진짜 보수는 다 어디 가 있을까요?
우리나라 에서는 잘못된 용어정의 때문에 내가 진보인가 항상 고민해야 합니다.
그러나 밖에 나와보면 알죠.
낙태, 동성애, 주민등록, 병역문제, 경제문제, 국가, 민족, 종교 등등 제 성향은
글로벌 스탠다드(?) 보수입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보수라 불리우는 일.부. 집단을 제가 정의해보면 간단합니다.
기득권 세력이죠. 세상 바뀌는게 두려운.
뭔가 하나라도 지금 가진걸 잃을까봐 국가건, 민족이건, 국민 건강이건
다 팔아먹을 수 있는 못된 일.부. 기득권 세력입니다.
본인 스스로 생각할때 보수(성향, 정치)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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