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김우종씨 글 읽고 진실 하나 알려 드리죠.
제목대로 어머니 14살에 결혼 하셨습니다. 지금 85세시구요.
경상도 오지 촌구석이 고향이십니다. 일제가 하도 처녀들을 공출(어머니 표현)
해 가서 그 나이에 같은 동네 아버지한테 시집 오셨답니다. 그 촌구석에도
일본 순사가 뻔질나게 드나들며 처녀들을 공출해 갔답니다.
이제 뭘 더 의심할게 남으셨나요?
혹시 제 글이요?
아님 우리 어머니 말씀의 진실성이요?
일제 정신대, 위안부는 역사입니다.
친일 반역자들의 소리가 아직도 이 대명천지에 횡행하고 그말을 믿는
사람이 있다니 대단한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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