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다녀와서,
점심먹으려고 대접에 밥과 반찬을 대충 섞어서 들고 책상앞에 앉았습니다.
어제 집회에서 늦게 돌아온 관계로 100분 토론을 못봐서
밥먹으면서 보고 있는데 이거 장난 아니군요.
뉴라이트에서 나온 젊은 오빠 덕분에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혈압이 올라서...
나경원이야 갖은게 학벌과 얼굴 뿐인 사람이라 별 신경 안씁니다만,
뉴라이트 사람 장난이 아니네요. 4차원의 순수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어쩌번 뉴라이트 사무처장인지 뭔지 하는 저분이야말로 후방교란 목적으로
김정일이 보낸 빨갱이가 아닐런지(그들식으로 말하자면)
어쩌면 일본 자민당이나 중국 공산당이 보냈을지도 모르겠네요.
미국이 보냈을수도 있고.. 아무튼 대단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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