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덕분에, 퇴근하고 나서 잠깐씩 잠깐씩 쉬어갈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하루종일 음악만 들으면서, 책보다가 자다가 했으면 참 좋겠는데,
요즘은 여유가 나지가 않네요, 어떤분은 잠깐 짬짬이 듣는것이 더좋다 하시던데요...
아침에 일찍일어나, 이것저것 하면서 음악듣다가, 용기를 내어 한번 올려봅니다,
근래에, 드디어 구색을 갖추게 된 저희집 오디오들입니다,
메인은, 하베스콤펙트7 + 네임네이트2 + 데논CDP + 파이오니어튜너 이고,
공부방의 서브는, AR2ax + 피셔250tx + 소오니DVD 입니다,
이놈저놈 왔다갔다하면서, 들어보는 맛이 쏠쏠합니다~
AR은 들으면 들을수록 소리가 좋아지는것 같네요.. 귀가 AR화 되어가는지..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a rainbow in the sky,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보면 내 가슴 설레느니...
워즈워드의 무지개 라는 시의 처음인데요, 책장에 꽃혀있는것이 보여서
문득 뽑아서 한줄 옮겨 적어 봅니다,
요즘은, 무지개보다는 오디오들이 저의 가슴을 더 설레게 하는것 같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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