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도 배후론, 김충환도 배후론.
사람 대려놓고 피해자에게 배후론을 뒤집어씌우다니 무슨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네요.
원래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배후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특히 자신에게 불리한 여론을 저런식으로 해석하는 것들 보면 음모론에 바진게 분명하죠.
그런데 이 음모론을 재미 수준이 아니라 심각하게 믿는 사람들 보면 현실에 적응 못하는 부적응자들이 대부분입니다. 메트릭스나 엑스파일 같은 거 보고 그걸 알레고리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실제로 심각하게 믿는 사람들이 있다면 제정신일까요?
한나라의 대통령과 국회으원이라는 자들이 저런 생각을 가지고 뭐가 잘못되었는지도 모르고 순진하게 똟린 입이라고 뱉는거 보면 참 막장인생이구나, 그런 막장인생들을 권력자로 둔 우리가 불상하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하야후 금치산자 판정, 뇌수술 크리로 가는게 우리를 위해서나 그들을 위해서나 최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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