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기분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공권력에 맞서 비폭력으로 잘 싸워왔지만..

정부놈들..여론이 안좋아지니 자기들이 나서기는 거시기 하니깐..

어용단체 내새워서 시민들끼리 치고받고 싸워라...라고 유도하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공권력과 맞서서 다치더라도 일정부분 우리가 얻을수 있는 몫이 있지만.

어용단체와 싸워봤자..다치기만 하는건 선량한 시민들일테고..



이젠 무장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저 어용놈들 경찰보다 더 무지막지할것 같은데..

훈련받고 무장한놈들 덤비면 아무리 머리수가 많아도 한순간에 꺠지는건 시간문제 아닌가 싶네요..

역사를 되돌리려는 수작을 부리다니..

너무 열받습니다.

오늘 아마 큰일이 나도 단단히 나지 않을까 하네요....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