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 동안 쓴 RCT 300을 저번주 주말에 도난당햇습니다.
췟 도난장소가 열받게도 아파트 복도입니다. ..
2년동안 복도에 자물쇠도 안채워놨는데.. 아무 이상없던 놈인데..
훔쳐가더군요 . ㅡ ㅡ ...
뭐 애들이 훔쳐간것 같은데.. 쩌업.. 도난당한 자전거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이고..
이미 포기한 상태인데..
열받는건..
다른거 전립선안장 및 기타등등은.. 좀 아깝긴해도 사용기간을 고려할때.
감내할만한데..
아놔.. 트레일러와.. 연결하는 고리(커플러)가.. 거기에 붙어있다는 사실이
커플러를 구입해야하는데.. 이거다른데 파는데가 잇을라나요 ㅠㅠ ..
기왕 도난당한거 잔차 업글 고고씽하기로 맘먹고 있습니다. ㅋ
저의 속마음은.. 이 기회를 빌어..
리컴번트나 한번 사볼까.. 아니면 잘나가는 벨로를 사볼까..
ㅎㅎ 고민중입니다. 처가 알면 죽일라고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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