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
재보선 참패 등 여권 민심 이반 극심에 '복당 회의론' 고개
[CBS정치부 곽인숙 기자]
원칙적 일괄복당으로 가닥을 잡아가던 친박 복당 문제가 다시 꼬이고 있다.
우선 '즉시 복당' 대상인 친박 무소속연대 당선자들의 상당수가 당협위원장 보장을 복당 조건으로 내걸고 있다.
여기에다 재보선 참패 등 이명박 대통령과 집권 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이 극에 달하고 있는 지금 굳이 한나라당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느냐는 '복당 회의론'까지 고개를 들고 있다.
◈친박 무소속 연대 일부 "당협위원장 보장 안되면 들어갈 이유 없다" 반발
친박 무소속의 한 의원은 "한나라당에서 국회의원하다가 공천 못받아 탈당해 당선된 사람은 복당하게 되면 당협위원장을 하게 해 줘야 한다"며 "당협위원장을 보장받지 못하면 복당할 이유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당원자격심사위원들에게도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
.
.
이 존재감 없는 박쥐같은 인생들아...
이정부 끝날때까지 복당 얘기만하다가 그냥 먼지처럼 사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