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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비서관은 최근 촛불집회가 크게 번진 것과 관련해 '시민과의 소통라인'이 갖춰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비서관은 "노무현 정부 때에는 시민사회수석이 있었는데, 지금 청와대에는 제도권 여야 정당 담당 비서관(정무 1·2비서관)만 있지, 시민사회 담당 비서관도 없다"고 말했다. 이 비서관은 또 "(새 정부 들어 폐지된) 국정홍보처도 나름의 기능이 있는 것인데, 그걸 몰랐다. 없애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노무현 정부 때 3~4개월 걸렸던 부처 업무보고를 우리는 밤새워 가며 15일 만에 다 했다. 그냥 빨리빨리만 하고, 밤새고 열심히 하면 국민이 알아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말도 나왔다.
이 대통령은 말미에 "낮은 자세로 일하되, 기 죽지는 말라. 심기일전 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 정말 욕본다 욕봐~
우두머리가 저러니 밑에 놈들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