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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한창 진행중이네요....



개표가 아직 초반이라 뭐라 할 수는 없지만...

나름의 심판이 이루어 질 듯한 분위기입니다.



최근 김충환이 지나가는 시민 폭행 삽질한 서울 강동지역을 보니



서울 강동구 (개표율 31%)



1위 통합민주당 이해식 13,944 (52.85 %)

2위 한나라당 박명현 10,346 (39.21 %) 네요..



제가 거주하는 안양 동안구 시의원은 (개표완료)



1위 통합민주당 정기열 6,616 (60.06 %)

2위 한나라당 이연용 3,583 (32.53 %)



네요. 경기지역 시도의원 보궐선거는 수원과 안성지역만 제외하고 나머지 7곳은

모두 민주당이 잡았네요...



이렇게 삽질을 해도 찍어주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이 가슴아프지만...

민주주의의 다원성을 인정하는 차원에서..

모두 함께 보듬고 가야할 국민, 시민들 이라고 위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