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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선 일보 조금더 자세한 여대생사망설유포자 검거기삽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6-04 17:38:14
추천수 0
조회수   1,016

제목

좃선 일보 조금더 자세한 여대생사망설유포자 검거기삽니다..

글쓴이

양우창 [가입일자 : 2001-10-16]
내용
누가 가해잔지 피해잔지 구분을 못하는군요.. 윗대가리부터가 병신이니 그러려니 해야하는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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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사망설' 유포자 검거…전의경 '사이버 마녀사냥'도 본격 수사

[조선일보] 2008년 06월 04일(수) 오후 04:58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정부, 美 쇠고기 고시 유보

촛불시위 진압과정에서 한 여성이 전·의경을 목졸라 살해했다는 이른바 ’여대생 사망설’ 유포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4일 오후 ‘여대생 사망설’을 유포한 한 지방지 기자 채모(48)씨를 검거 조사중이다.







경찰은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게시물 게시 경위 등에 수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채씨는 인터넷에 “2일 새벽 1시 40분쯤 덕수궁 돌담길 옆에서 20·3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전의경에 의해 목졸려 현장에서 즉사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재한 혐의다. 채씨의 글이 인터넷에서 확산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여대생 사망설’의 진위를 두고 거센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경찰의 사실확인 결과 덕수궁 근처에는 경찰이 배치되지도 않았으며, 사진 속에서 쓰러진 사람은 여성이 아니라 호흡곤란으로 실신했던 서울경찰청 소속 방모 상경으로 밝혀졌다.





한편 경찰은 또 “폭력진압 경찰”이라며 전·의경의 실명과 사진 등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이른바 ‘사이버 마녀사냥’에 대해서도 피해 전·의경들이 고소를 해 옴에 따라 본격 수사를 진행키로 했다.





일부 피해자는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휴학 중인 대학교로 항의전화가 빗발치는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어 형사고소와 더불어 민사소송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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