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맥집인데.. 술값이 3만6천원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 카드로 결제를 하고
나왔습니다.. 거기가 저희 친척형이랑 친척형 친구분이 동업으로 하는곳이라
그 집에 갈 이유는 없었는데 가끔 가곤했담니다..
그런데 몇일전 카드 청구서를 살펴보니 36만원으로 결제가 되어 있더군요..
친척형에게 전화를 해보니 본인은 손을 떼고 나왔으니 동업자 친구분에게
연락을 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연락했더니 달말 이라 바쁘시다고 확인후 다음주(그게 이번주 입니다)
에 처리해 주신다고 하더군요
카드사에 취소요청 을 해도 될텐데..뭐 일단 바쁘다고 하시고 더군다나
친척형 친구분이니까 믿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어서 연락을 해보니
전화를 계속안받네요.. (이 사실을 알리기전엔 전화를 잘받았습니다)
친척형에게 친구분 핸드폰번호를 물어볼려고 해도 친척형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전화를 안받습니다 평소에도 ;;;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