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의 적과 싸우다 전사하면 억울하지나 않은데 반해서 내부의 적 때문에 죽으면
정말 억울하죠.
특히 뒤에서 뒤통수 치는 내편은 더더욱 위험한 존재 입니다.
외부의 적은 총으로 쏴 죽일 망정 내편을 죽이는 내부의 적은 본보기로 갈갈이 찢어 죽이는 것이 더더욱 합당하다는 생각입니다.
전쟁터에서도 가장 개 죽음이고 어이없는 죽음이 아군에게 죽는거죠.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심정이 이러할걸로 봅니다.
내부의 적을 나두고서 외부의 적을 상대한다는 것은 자살 행위니까요.
전략적으로 내부의 적은 용인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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