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보선 최대의 이슈..
김충환의원 폭언사건의 바로 그 강동구청장 선거를 치르고 왔습니다.
고일국민학교에서 투표를 하더군요.제 모교..
어쩌다보니 집을 나온 시각이 9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어르신들만 눈에 띄더군요.
쉬는 날도 아니고
퇴근후엔 시간이 없으니
젋은 분들과 직장인들은 아침 출근하시면서 투표하셨을 거라 생각해 봅니다.
투표가 기다려지는 것은 난생 첨인 듯 합니다.
그 전에야 그냥 쉬는 날이니까 기다려지는 정도인데..
적어도 재보선투표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지만 이번에는 다릅니다.
사실 기호1번이라고 예쁘겠습니까만..
기호2번은 일찌감치 제쳐두고
사실 무소속으로 나온 장중웅인가 그사람도
포철신화 장포니 뭐니 하는것이
된다쳐도 바로 한나라로 기어들어갈 뽄새라
상콤하게 1번으로..
민주당..너희들 절대 예뻐서 찍는게 아니데이..
오늘 재보선 압승이 곧 대운하 및 민영화정책 이외 mb정책에 대한 국민의 지지라고
멋대로 생각할 여지를 주지 말아야겠지요.
결과가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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