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동안 와싸다를 들락거리며
고민고민한 끝에 갖추게 된
나만의 첫 오디오 입니다.
10평남짓 원룸에서 조촐하게 클래식이나 연주곡, 가요,팝등을 즐길 용도이고,
모닝콜용으로도 쓸것이기 때문에
일체형 미니오디오로 했습니다.
원래는 온쿄 CR-525로 주문했는데, 물건이 늦게 온다는 바람에
결국 최종 시스템은
마란츠 CR-502 + 캠브리지 오디오 S30
이 됬네요.
오디오가 없어서, 방치되어있던 클래식 시디들을
하나씩 다시 들어보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초짜인 저로서는 일단 이정도 음질로도 만족스럽네요
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볼때마다 그저 흐믓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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