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
일단 농림부 쪽에서
"미국에 30개월 이상소 보내지 말라고 요청" 하는 서안을 보냈답니다...
"재협상 하자" 고 한날당에서 준표 아저씨가 말했습니다.
"국민이 원하면 30개월 이상 소는 수입 안하는게 당연" 하다고 그분이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연합기사로.. 오전에 전혀 새로울 것 없는
"외교가 일각서 `4월 방미' 자성론" 이란게 나왔습니다.
그 내용이란게... 왜 대책없이 4월에 MB를 보냈냐 입니다. -_-;
정운천이를 희생양으로 하려 했는데.. 씨알도 안먹히니까..
이제 외교부를 희생양으로 잡은 것 같습니다..
농림부에서.. 한날당에서.. MB가 나서는데..
외교부의 무능으로 미국이 안들어 준데... 그러면 끝입니다.
만에 하나 재협상해도... 크게 내줄텐데.. 역시 외교부의 무능이라 탓할겁니다..
누구누구 탓하기.. 오해라고 발빼기... 아주 지겨운데..
분위기가 딱 감지되네요..
경찰의 강경 진압 있기 전.. 조선일보에서.. 경찰이 딱지 끊어도 폭행한다고..
공권력의 붕괴를 걱정해 주셨습니다...
저들에게는 늘 "야마" 라는 게 있습니다.. 기사의 방향이란게 있거든요..
그래서.. 3-4개의 떡밥을 주고 나중에 그것을 복선으로 찐하게 우려먹습니다...
부디.. 저의 "큰 오해" 이길 바랄 뿐입니다... -_-;
기사는 링크를 했습니다...
-------------------------------------------------------------------------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는 가운데 사태가 이처럼 꼬인 원초적 배경으로 대통령의 `4월 조기 방미'가 거론되면서 외교가에 이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논란은 ▲새정부가 출범한 직후 다소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통령의 조기 방미를 추진했고 ▲쇠고기 문제에 대한 체감적 국민 정서를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으며 ▲한.미 정상회담 직전에 쇠고기 협상이 타결되면서 국민적 반감이 증폭됐다는 '정황인식'에 따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