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바꿈없이 오랫동안 지켜온 나의 기기들..이사후 어느정도 정리되고 한컷올려봅니다...





주소스가 엘피인데 기기밑에 두는것이 좋지않다고(꺼내고 넣고 하다보면 기기에 진동이 전달될수 있다고....) 들었지만 마땅한 장소가 없다보니.......





스피커는 인피니티(rs-4)와 모던쇼트(10i), 턴은 데논dp-50l, 앰프는 헤이브룩c3,p3


입니다. 인피니티는 소리가 아주 맘에 들어 오랫동안 제곁은 지켜줄것 같습니다.. 모던쇼트는 지인으로 부터 얻은것인데 원래 사각형의 미니스피커를 보이는것과 같이 곡선의 인클로져를 덧씌워서 자작한것 같습니다... (꼭 과르네이오마쥬처럼)





헤이브룩은 외관을 원목나무 사개맞춤으로 짜맞춘것으로 원목소품같은 느낌입니다..


특이하게 좌우 볼륨이 따로 구성되어 있어 하나를 돌리면 같이 돌아갑니다.... mc 카드리지를 지원하니까 별도의 승압트랜스 없이 편리합니다...





아래 수납함안에는 소니에서나온 미니보급형 파워와 프리 튜너인데 모노/모노 구성이 가능한놈이라 파워1대 더 구해서 별도 구성했습니다... 미니형이라고 깔볼놈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