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의 광개토대왕 이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정리 하신 내용 입니다.



잘 정리 된듯 하여 퍼 왔습니다.



사이버 경찰청에 글 한번 올려 봤습니다.



우리가 자꾸 사망설, 설, 설 하면 좋아하는 건 경찰 및 공권력 뿐입니다.



구체적 팩트로 자료를 정리해 놓으면 기자들도 하나씩 찾아 볼수 있고.. 우리도 설을 이야기 하지



않으면서 압박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적어 봤습니다.



추가될 분이 있다면 정리해서 올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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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행되는 40대로 추정되는 남자분의 뒷머리를 수회 반복해서 가격했던 전경이 손에 끼고 있던건



너클로 보여지는데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2. 위 너클이 전경 또는 의경의 진압 물품에 포함된 것인지 확인 부탁 드립니다.







3. 만약 포함된 것이라면 모르겠으나, 포함되지 않은 물건이라면 이 전경(또는 의경)에 대한 형사



처벌은 어떻게 하실지, 또한 이 전경의 상위 지휘자에 대한 처벌은 어떻게 이루어질지 궁금합니



다.



-----혹 손에 아무것도 끼고 있지 않았다고 주장하시거나 누구인지 찾을 수 없다고 하시지는



않으리라 보여집니다. 내일 언론 보도에 반드시 나갈 수 있도록 할테니까요---------







4. 군화발에 머리를 밟히고, 가격당한 서울대 여학생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 여햑생은 그 이후



에 촬영이 되지 않을때도 다시 수차례 가격을 당했다고 인터뷰한 내용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여햑생은 현재 뇌진탕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전경은 누구이며 위 3번과 마찬가지



로 본인과 그 상위 지휘자에 대한 처벌은 어떻게 이루어질지 궁금합니다.



----- 아직 누구인지 모르며 부대가 혼재되어 있어서 모른다고 한 말은 들었습니다. 저는 전(의)



경 출신은 아니지만 진압시가 아닌 방위시(한 지역을 방패로 막아 시위대 진입을 막는경우를 뜻



합니다.)엔 그렇게 많은 부대가 혼재되어 있다고 생각되지 않으며, 동영상 뒤에 나온 지휘자는



충분히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끝까지 모른다면 당연히 경찰로서



피해자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하니 충분히 살펴서 범인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시리라 믿습



니다.







5. 버스 위에서 바지가 벗겨져 떨어진 노란 상의의 시위 참여자는 어디서 어떻게 있는지, 신원과



현황이 궁금합니다.

버스위에서도 무기력하게 끌려갔고 바지가 벗겨질 정도로 반항할 힘도 없었으며 아무런 대처도



없이 버스 상단에서 떨어진 모습이, 그리고 떨어진 근처 전경들의 방패와 몸이 들썩들썩함을



보면 분명한 무차별 폭행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 시위 참여자의 신원 및 현황에 대해서



최대한 빨리 알려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6. 5번의 시위 참여자가 폭행을 당하는 순간 같이 버스 위에 있었던 참여자로 전경을 향해 몸은



날린 사람의 신원과 현황이 궁금합니다. 물론 이 참여자가 떨어진 지역도 전경들의 무차별 폭행



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움직임이 영상에 나와 있으니 그 부분을 부정하리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시위 참여자의 신원 및 현황도 최대한 빨리 알려 주실것을 요청합니다.







7. 경희대 여학생 뒷머리를 방패로 가격해서 온통 빨간피로 도로와 옷을 젖게한 전경을 네티즌



기자가 찾았다고 하는데 그 부분은 명확한 채증이 어려우실테니 당장 그 전경은 두고라도



철저한 조사를 하고 있는지? 현재 어디까지 조사가 되었는지 확인 부탁 드립니다.







8. 의료봉사자들이 2번 정도의 심폐 소생술이 필요한 환자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그 2명의 신원은



무엇이면 현황은 어떠한지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9. 전경 수십명에 둘러싸여 머리를 아래로 내리잡혀서 두들겨 맞던 그 분(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동영상으로 파악이 안되서)은 신원이 무엇이며 현황이 무엇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부탁 말씀 드리고 끝내겠습니다.



경찰은, 그리고 공권력은 누구에게서 그 권력을 위임받은 것입니까? 누구에게 행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까?

왜 시위대를 자꾸 자극해서 조금의 폭력이라도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까?



우리는 같은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일도 많아 매일 철야를 하시는 분들한테 많은 숙제를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저 또한 윗 분들의 신원 및 현황을 몰라서 이렇게 돌아다니며 글을 쓰고 있으니 상황은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수고하시고 빠른 답변 공지사항에 올려주실 것을 믿습니다.